우리일상이야기


같은 상황버섯이라고 해도 상황버섯은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른 상황버섯들도 가격과 희소성이 달라지는데

상황버섯 자체가 채취가 어려운 버섯 중 한 가지로 많은 분들이

상황버섯을 구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황버섯의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실게요.



상황버섯은 다른 이름으로 목질진흙버섯 이라고도 합니다.

상황버섯은 주로 높은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데,

참나무, 밤나무, 뽕나무 등의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번식이 쉽게 되지 않아 구하기가 꽤 어려운 버섯이에요.



이 상황버섯의 종류에 대해서도 잠깐 알아보실게요.

상황버섯은 뽕상황버섯이나 황철상황버섯, 벗상황버섯 과 같이 다양한데요,

대체로 상황버섯 특유의 넓적하고 적갈색 또는 노란색을 많이 띄거나

검갈색의 빛을 띄기도 합니다!



이 상황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암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암환자들의 치료제로도 좋은 산약초입니다.

요즘에는 상황버섯을 사람의 손을 통해 재배하여 파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약효능은 사람의 발걸음이 잘 닿지 않는 고산지대에서

자연의 기운을 머금고 자란 자연산 상황버섯이 더 훌륭하기 마련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면서

면역력증강 효과도 있어서 평소에 잔병치레가 잦아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좋은 한방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부인병이나, 위장병, 숙취해소, 노화방지, 콜레스테롤저하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얼마나 뛰어나길래 구하려고 하는걸까?

상황버섯은 96.7%의 항암 효과가 있어서

암 치료에 있어서 아주 큰 효능을 보여주는 자연산 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을 먹는법으로는 주로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입니다.

상황버섯은 특출나게 맛과 향이 없지만

상황버섯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경우에는 담백하면서 순한 맛 때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능을 보고 싶으시다면 버섯을 달인 차를 하루에 적당량을

매일매일 꾸준히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자연산 상황버섯의 뛰어난 효능으로

올 겨울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악사람들'에서는 재배된 것이 아닌, 오로지 자연에서만 자란 상황버섯들을

직접 채취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